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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-12 글

스팀 오브 마이 세터데이

= 쥐씨 2011. 7. 3. 03:47

책보다 3시에 자서는
11시에 일어나 주보 만들고
공모작품1 마무리 터칭 작업
라비앙호즈 3일분 방송 연짱으로 듣다보니
이러다 정재형처럼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게 될 수도 있겠단 생각에
잠깐 이어폰 내려놓고
공모작품2를 위한 현장 촬영을 집앞으로 갔다가
주보를 160장 카피해오고
덴마크 카푸치노 거의 끊은거나 다름 없었는데 편의점에서 2+1 행사하길래 3병 사오고
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보면서
나가수와는 또 다른 산캐한 느낌을 느껴보다가
방송 종료 13분 후 무도가요제의 모든 참여곡을 내려받아
리플레이 시켜놓고 서랍4개를 뒤집어 대대적인 방청소를 하고
공모작품2 시안을 그리다가
sm town in paris 실황공연을 두시간동안 엄마랑 다봐버렸네...
그리고 원두커피 한잔을 내린 후
새벽 두시반쯤부터 오늘 오전에 있을 과외 준비
제자는 오늘의 수업을 끝으로 일주일동안 방학...ㅋㅋㅋ

난 화요일에 코리아땅끝으로 떠나고
그전에 나가수 165분 편성 방송이 있지!!!

재미있게 살고 있다. 있는 것 같다가 아니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시점이다.
근데 전무하던 현실감이라는 것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...지금은 그런 시점.
자꾸 겁을 먹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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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
  • 프로필사진 iami 나름 멋지고 버라이어티한 주말을 보내고 있군.
    그 중 서랍 4개와 대대적인 방청소에 9.5 드립니다.^^
    2011.07.03 23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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