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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-12 글

짐싸는 중에

= 쥐씨 2012. 1. 5. 02:09





그러니까, 짐 싸기 행위를 한 건 오늘이 처음이다.
타이포나 그림이 크게 프린팅 된 티셔츠 안되고 바지 안되고 그래서 너님 바디에 걸치세요 하고 유일하게 허용된 치마는 무릎을 넘는 기장이어야 하고 (....) 그래서 진짜로 가져갈 수 있는 옷가지 수가 한자리 수에 그치는 것 같다 으악

종강 이후로 매일 한사람씩 만나서 인사하려고 애를 썼다.
병신 같지만 병신이었던 동창회를 제외하고는 1월 2-3일 22시간동안 우리집에서 연 송별파티라든가, 상수동 수염, 홍대 수염 방문과 동행한 애들, 한솔이랑 갔던 부산 여행 등은 잊을려면 애써야 할 만큼 좋았다.  

영화를 깨나 보았다.
혼자 영화관에 가서 하루에 2편을 보기도 하고, 8:30 조조를 보려고 5시 30분에 일어나기도 하고 -_-; iptv를 깐 이후로 ch CGV의 채널 선택권이 생겨서 걸려드는 영화들을 보았다. 가장 최근인 송별 파티때 본 <블랙 북>은 캐으악. 가끔 나치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보고싶어질 때가 있는데 잔인해서 곧 꺼버려지 ㅁㄴ로ㅓㅇㄴ로ㅓ

어? 그러고보니 참 단순하게 요약된다. 난 바빴는데. 짐이나 마저 싸자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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